1차 의료기관의 M&A(1/3)

이미지 2

친한 지인이 병원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도움을 요청해왔습니다. 같은 의사로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고민을 했습니다.  

 

인수합병의 목적은 초기 개업시의 적은 마켓인지도와 초기 비용의 절약을 하기 위해서 시도 되는 방법입니다.

1차 의료기관의 M&A는 망해가는 병원과 잘 되는 병원을 더 잘 되게 하려는 2가지 형태가 있습니다.

 

첫번째 형태 : 망해 가는 병원합병은 적은 비용으로 병원을 획득하여 자신의 능력을 더해서 잘 되는 방향이 목적입니다. 그러나 합병주체의 능력을 과신하여 기존의 역량을 다 없애고 새로운 것만 추구하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.

두번째 형태 :  잘 되는 병원 인수는 기존의 것을 살리면서 부가가치를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. 이 경우 기존의 병원의 장점과 인수자 본인의 능력이 함께 부각되게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.

 

첫 번째 경우 기존 병원의 단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인수자가 극복해낼 수 있는지 고민해야하며

두 번째 경우 기존의 병원의 장점을 인수자가 더 활성화시킬 능력이 있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.

그러한 고민 없이는 인수 합병은 큰 의미가 없으며 처음부터 나의 병원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
(한국헬스케어혁신포럼 발췌)

No comments
Write CommentLIST
WRITE COMMENT

위로이동